2019년 캐나다 달러 환률 2015년 이후 최저 수준 – 학비를 송금할 타이밍?

2019년이 밝았습니다. 
캐나다 달러가 2015 이후 최저수준인데요. 미화대비 19개월 최저입니다. 
캐나다에 유학을 보낸 학부모들에게는 희소식일 것 같습니다.

제 예측으로는 당분간 더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포스트는 그 원인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이유 1: 캐나다 달러는 기름에 따라 오르고 내립니다.

캐나다 달러는 캐나다 경제가 앨버타주 기름 수출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기름과 함께 오르고 내립니다. 그렇기에, 많은 경재학자들이 캐나다달러를 원재자 가격에 의존도가 높은 Commodity Currency 로 생각합니다. 10월달 대비 40%가량 낮아진 기름가격 (WTI Crude 베럴당 45 달러)이 캐나다 환률에 큰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이미 알버타 정부가 8.7% (일별 325,000 배럴 감소) 가량 기름 생산량을 줄이기로 발표했습니다. 2018년도 12월, Toronto-Dominion 은행은 기름 생산량 감소가 캐나다의 GDP 성장률을 0.1~0.2% 가량 낮출수도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정체된 세계경제 때문에 언제 기름값이 오를지가 불분명하기에 내년 캐나다 환율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유 2: 2017년 5월이후 변덕스러운 캐나다 주식시장

이번 주 월요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호전됨에 따라 안정을 찾았지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캐나다 경제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는 더 많은 캐나다의 수출품들에 관세가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미화도 연말에 다른 주요국 환율보다 떨어졌는데 이것은 투자가들이 안전자산으로 유동성 회귀하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불확실성은 해외 투자자들이 주요도가 낮은 (Minor Currency)인 캐나다달러를 버리고 안전자산으로 돌아서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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