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캐나다 유학생들에게 (Co-op)코업 프로그램이 필수인지 알아보자

토론토 PEY
토론토 대학교의 PEY 프로그램 (장기 인턴십들이 대부분이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캐나다의 코업 프로그램들의 진가를 모르고 계신것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세계 랭킹이 높은 대학교 vs 세계 랭킹이 좀 낮고 코업 이 있는 프로그램일때 캐나다에서 취업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 학생들은 무조건 코업이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야합니다.

코업 프로그램이란 무었인가?

코업프로그램의 정의

  • 학교에서 무조건 몇개의 인턴십을 하지 않은 학생에게 졸업을 시켜주지 않는다.
  • 학교에서 취업 계시판 (회사들이 인턴십 관련 모집 글을 올릴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

학교에서 코업을 떠먹여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로 아닙니다. 대부분 코업프로그램들이 있는 학교들은 학생들은 본인의 이력서로 회사들에 지원을 해야하며 인터뷰까지 다 통과해야 인턴십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코업들은 정직원 월급에 보너스를 제외한정도 주기에 학생들의 퀄리티가 괜찮아야 그 학교에서 채용합니다.  좋은 회사가 특정 학과/학교에서 채용한다면 그 학교의 교육 수준/학생들의 퀄리티가 높은 것이라 봐도 무관합니다.

코업 프로그램에 있는 학생들중 코업을 못받은 학생들은 프로그램에서 짤리거나 졸업이 늦어집니다. 공부와 동시에 학생들은 인터뷰/이력서등에 많은 시간을 할당하여야 하며 매 학기 공부와 취업 준비를 병행하여야 합니다. 코업이 없는 학교보다 더 바쁘게 생활해야될 각오를 하고 학교에 지원해야 됩니다.

그러면 왜 코업프로그램이 중요할까요?

  • 취업하기 위해서는 인턴십이 필요하고 인턴십을 잡기위해서는 코업 프로그램이 유리함.

캐나다나 미국에서 취업하려면 인턴십 경험은 필수입니다. 특히 미국이랑 틀리게 캐나다는 대학들이 비교적 평준화 되어 있기에 학교마다 차이가 적기습니다. 학교이름, 학점의 파워가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말해 대부분 회사들은 학점 만점 &  인턴경험 무 <<  학점 낮은 & 인턴 경험 유 를 더 선호합니다.

  • 유학생들은 코업프로그램이 아니면 캐나다/미국에서 인턴십을 잡기가 힘들다

아무래도 캐나다 기업들이나 미국 기업들은 자국민들을 선호합니다.  심지어 미국 기업들도: 미국 학생 > 캐나다 학생 >>>>>>>>>>>>>한국 학생 순으로 선호도를 보이고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사이에 있는 여러가지 국제 조약 때문입니다. 코업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들은 학교측에서 학생들이 최대한 취업을 할 수 있게 비자 프로세스/보증을 서주기에 유학생들도 수월히 좋은 회사에서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코업프로그램은?

  1. 코업을 제공하는 회사의 수준: 안좋은 코업프로그램들은 좋은 회사들이 채용을 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코업프로그램에 작은 듣보잡 중소기업밖에 없다면 좋은 코업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또한 학교에 좋은 코업 잡들이 많더라도 학교의 특정 학과에서만 많이 채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여야 합니다.
  2. 코업을 제공하는 회사 숫자/sector diversity: 많은 분야의 회사들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여러 industry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3. 모든 학생들이 코업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받는가? 많은 회사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코업프로그램에 들어갈 권한을 주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윌프래드 로리에 대학교의 경우 상위권 학생들만 학교의 코업프로그램에 지원할 권한을 줍니다.
  4. 코업 프로그램이 잘 planning 이 되어있는가? 학교마다 회사들에게 요구하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4개월동안 최대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어떤 일을 시킬건지 자세한 가이드라인을 요구합니다. 대충 짜여진 코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들은 걸러야 합니다.

캐나다에서 코업프로그램들이 자리잡은 학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워털루 대학교: 세계 최초이자 50년 이상 코업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매년 워털루대학교에서 코업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예: Google, facebook, MS, Amazon, Goldman Sach, 캐나다 big 5 투자은행, Big 4 회계법인, 올리버 와이만, 배인 앤 컴퍼니, 캐나다/미국 사모펀드, VC, 헤지펀드) 코업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름에는 다른 학교에서 뽑더라도 겨울 가을학기에 (다른 학교는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있기어 off cycle)일때 워털루에서만 채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름 인턴은 다른 학교랑 피터지게 경쟁해야 되지만 겨울, 가을 인턴십들은 워털루 학생들만 지원하기에 비교적 수월합니다.
  2. 토론토대학교 PEY: 워털루대학교와 다른점은 보통 장기 인턴 (8-12계월)입니다. 단점은 모든 학생들이 다 지원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Google, MS, Facebook, 금융, 컨설팅회사 등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많이 토론토대학교에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상경계 포지션들은 여름 인턴십을 토론토대학교하고 웨스턴 아이비, 퀸즈대학교에서만 뽑아가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워털루만큼 다양한 회사들이 뽑고 있지 않고 모든 학생들이 코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지만 캐나다에서 워털루 다음으로 좋은 코업프로그램을 보유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Technology 쪽은 미국 실리콘벨리에 워털루대학교와 함께 토론토대학교가 많은 학생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3. UBC, SFU, 윌프래드 로리에 등등: 코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윌프레드 로리에 대학교는 회계, 금융쪽으로 많은 학생들을 보내고있습니다. 타 학과의 경우 아직까지는 초창기라 많은 명성은 듣지 못하였습니다.

캐나다 교육에 관련된 추가 글들:

  1. 통계와 데이타에 기초한 캐나다 교육/이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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